제이론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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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고용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1월에 이어 2월도 증시가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긴축정책과 금리인상은 기정 사실로 봐야 할것이고, 그리고 또 하나 기정사실로 볼수있는 것은 코로나와의 공존입니다. 20년3월 이후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봤던 기업들은 21년에 오미크론 여파로 인해 수익성 개선에도 실패했고 이에 주가도 좋지 않은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포스트 팬데믹의 전환을 서두르면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봤던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가장 빠르게 나타나겠죠.

 

시장에 돈이 줄어들면서 모든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시기는 지났고 투자자들 역시 투자 기업 선정에 좀더 신중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은 어떤 기업에 관심을 가질까요? 유동성 장세에 실제 수익보다는 미래의 이익, 미래의 꿈을 반영한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었지만 지금은 그런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빠지고 있습니다. 결국 투자자들도 현실에서 돈을 잘버는 기업으로 눈을 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도 계속해서 리오프닝, 코로나 피해주에 대한 관심을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지금같이 장 안좋을때 공부하고, 주가가 충분히 싸고 실적 개선이 확실한 기업들도 비중을 확대해 가는 기회로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422&aid=0000527177 

 

CNN "미 정부, '포스트 팬데믹' 전환 검토 중"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 사태가 선포된 지 2년을 앞둔 가운데 미국 정부가 '포스트 팬데믹', 즉 팬데믹 이후 삶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현지시간 7일 보도했습니다. CNN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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