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업들의 역대급 투자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반도체 관련 소부장 기업들의 매출 및 이익 증가는 자명한 일입니다.
그리고 반도체 기술이 미세화, 다단화 되면서 소부장 기업들을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많은 자본과 기술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도 상당수의 기업들이 기술과 자본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시장에서 퇴출되게 되었죠. 생존자가 줄어든 상황에 시장이 커지면서 살아남은 기업들은 더 많은 이익을 챙겨갈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현재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내년 FWD PER만 봐도 5~7정도 수준에 머무르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익률이 20~30%에 이르는데 PER이 이정도 수준이면.. 주가가 바닥대비 많이 올라왔다고 팔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