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컨콜 정리한 내용을 보니.. 수요는 시장의 전망보다 괜찮을 것으로 보이고 그동안 과잉 공급과 부족을 겪으면서 고객사도 메모리 제조사도 이에 대한 대응이 유연해졌다. 내년에 과잉공급 전망에 대한 내용을 사측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투자 속도 조절도 검토중이라고 해석이 되네요.
미세화, 다단화 공정 투자는 지속되고, 파운드리 투자 역시 계속 확대를 할것이다.
대강 정리해보면.. 시설투자는 속도를 조절할수있고(장비주는 기대감이 감소..) 미세화, 다단화, 파운드리 투자는 계속될테니 소재, 부품은 좋을거다 라는 소리로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