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론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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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까지 암울하기만 했던 반도체 전망이 급하게 선회하고 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건 크게 없는데 말이죠.

저역시도 반도체 비중이 크고.. 이번달에 수익이 크게 늘어 기분은 좋지만.. 아래 내용은 참고할만 합니다.

 

변한건 전혀 없고.. 사람들의 뷰만 바뀌었을 뿐인데.. 갑자기 너도나도 좋다고 하면.. 약간 비중은 줄이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약간 현금 비중을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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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경민)
저는 10월 25일 ‘반도체가 변해야 KOSPI 반등이 지속된다’라는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최근 반도체 반등, 전일 반도체 급반등도 아직까지는 KOSPI 기술적 반등, 업종별 수익률 키맞추기 흐름 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관적 심리가 안도감으로 전환되면서 급격한 변화가 나타났지만, 아직 추세반전의 시그널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반도체 업종, 종목에 대한 추격매수는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200일 이동평균선 돌파/안착을 확인하고, 20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반전하는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늦더라도 확인하고 대응하시는게 안전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뷰는 적극 공감하고, 2022년 KOSPI 상승반전, 추세적인 상승의 중심에 자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타이밍 상으로는 아직 아니다. 지금 가격보다 싸게 살 기회가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올해 8월초 반도체 급반등 흐름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흐름에서 반도체 업종의 변화를 기대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아직은 조심할 때라고 봅니다. 

투자시계와 매수 단가에 따라 투자전략이 달라지겠지만, 10월 25일 자료를 보고 반도체 비중을 늘리신 분들, 3개월 전후의 투자시계를 갖고 계시다면 비중을 줄이는게 나은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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