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만 놓고 생각해보면.. 디램과 낸드 모두 23년3월까지 가격흐름은 좋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저점을 찍고 반도체 수출액은 증가했는데요. 그만큼 수출 물량이 늘어난것으로 생각해 볼수 있겠습니다.
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후 전망도 그렇고.. 이번에 이베스트 투자증권에서 나온 자료를 보면..
고객사의 재고자산도 이제 감소추이고 재고일수도 줄어드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재고가 줄어들면 다시 재고를 채워야하고.. DDR5 를 지원하는 인텔의 서버용 CPU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가 5월이니.. 서버투자가 늘면 고객사들의 수요도 살아나겠죠. 삼성이 인위적인 감산은 없다고 얘기했으나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반도체 디램 3사 모두 생산속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얼마전 보합을 찍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