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삼성, 밀려드는 주문에 자체 설비 부족하자…반도체 외주 더 늘린다

 

오늘 반도체 관련주들의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작년 10월 비중을 크게 늘렸고 지금도 큰 비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TSMC를 비롯하여 투자를 본격적으로 늘리는 올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의 실적개선과 함께 멀티플이 상향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파운드리 쪽의 투자 확대의 수혜는 OSAT업체의 실적 개선과 직결되는 부분이니 OSAT업체들의 공부를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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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임예림] OSAT 업체들 주가 강세 코멘트

- 삼성전자 투자 규모 증가 및 후공정 외주 확대 언론보도로 금일 OSAT 업체들 주가 강세

- 네패스 4%, 엘비세미콘 7%, 하나마이크론 7%, SFA 반도체 13%, 테스나 8% 상승 중

- 삼성전자는 2017년 파운드리와 LSI(팹리스) 부문을 분리한 이후 꾸준히 후공정 외주 비중 확대

-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향후 전공정/하이엔드 패키징 투자에 집중하며 후공정 아웃소싱 추세는 계속될 것

- 투자가 EBITDA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나타나 OSAT 업체들의 외형 성장 지속 

- 커버리지 종목 네패스, 엘비세미콘, 하나마이크론 매수 추천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41881851

삼성, 밀려드는 주문에 자체 설비 부족하자…반도체 외주 더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