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릿고개 없었다"…시멘트업계, 비수기에도 웃었다

건설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건 작년 말부터 계속 뉴스로 나왔었죠. 이에 건설주 주가도 많이 올랐는데요.

 

건설경기가 좋다는건 이와 관련된 산업 역시 수익이 개선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건설에 필요한 재료들의 사용량도 많아지게 되니까요. 특히 시멘트 업계는 이미 구조조정이 끝난 상황이라 살아남은 업체들의 수익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수익 개선은 초입에 불과하죠. 

 

아직 시멘트 가격 인상이 되기 전인데도 수익이 이렇게 개선된다면.. 단가 인상 이후에는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겠죠.

 

친환경 설비효과와 건설경기 회복세가 맞물리면서 주요 시멘트업체들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겨울철 외부작업이 어려워 시멘트업계의 보릿고개로 손꼽히는 1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보이면서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확대와시멘트 가격 인상 기대감 등도 시멘트업체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591151 

"보릿고개 없었다"…시멘트업계, 비수기에도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