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당연하게도 재개발 위주로 주택 공급이 진행되겠죠.
주택이 공급되면 당연히 건설주들의 실적도 개선될건데..
재개발은 일반 신도시 주택 공급과는 좀 다릅니다. 신도시에 가보시면 익숙하지 않은 아파트 브랜드가 많이 보이죠. 그런데 재개발은 아파트 브랜드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건설주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도 미리 공부를 하셔야합니다.
[모현숙/성북5구역 재개발추진준비위원장 : "일반 재개발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공공재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선정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거니까..."]사전 타당성 조사부터 정비계획 수립 등에 서울시가 개입해 구역 지정까지 걸리는 시간이 5년에서 2년으로 크게 단축됩니다.노후화, 슬럼화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은 주민 합의만 있으면 신규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오세훈/서울시장 : "재개발 규제 완화를 통해 2025년까지 24만호 주택 공급을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10년간 주택 공급 감소분을 만회해 나가겠습니다."]아울러 2종 일반주거지역 가운데 7층 높이 제한을 받았던 지역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면 층수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051685?sid=101
‘주거정비지수제’ 폐지…서울 재개발 규제 완화
[앵커] 한동안 멈춰있던 서울 강북의 재개발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후보 시절 핵심 공약이었죠. 이른바 '대못 규제'로 불렸던 주거정비지수제가 폐지돼 재개발 사업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15190
오세훈 '재개발 대못 뽑아' 13만 가구 공급
[서울경제] 서울시가 재개발 사업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13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못 규제인 ‘주거정비지수제’를 폐지하고 2종 일반주거지역의 7층 높이 제한도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