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서플라이 체인의 병목 현상 재확인-하나금융그룹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도 기술주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만, 서플라이체인의 병목현상으로 인해 반도체 기업들의 생산에도 차질이 생기고 투자 스케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매출이 잘 나오는 기업들은 잘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반도체 투심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나홀로 주가 반등은 어려울수 있습니다. 

 

결국은 병목현상이 완화되면서 고객사들이 투자를 늘리고 반도체 가격이 반등을 해야 투심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 리포트 내용들을 보면 길게는 내년 2분기까지 반도체 가격의 반등을 어렵게 보는 것으로 보아 올해말, 길게는 내년 초까지는 본격적인 반등이 어렵지 않은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