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론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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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한가한 시간을 보내면서 '경제전쟁 꾼' 이라는 유트브를 보았습니다.

 

상당히 공감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얘기하면 항상 나오는 얘기, 주식투자는 정보와 수급, 개인은 외인, 기관을 이길수 없다. 그리고 항상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의 수익률을 증거로 제시합니다.

 

박성진 대표님의 말씀.. 

결국 기업의 대한 공부가 수익률을 가르는 것일뿐 개인 vs 기관의 차이는 아니다. 그럼 또 많은 개인투자자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도 공부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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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개인은 안되요. 그런데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는가... 최준철 대표님 말씀..

나는 맨날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 챙겨보고 삼프로 챙겨보고.. 경제방송 많이 보거든요. 하는건...

입시경향에만 관심을 가지고.. 결국 수능문제는 하나도 풀지 모른다는 말과 같죠.

 

 

요즘은 가치투자 서적 대신 심리학에 대한 책을 보고 있습니다. 

 

인간 관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나이기도 하고 해서요.

아들러의 심리학을 보면.. 나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에 대한 얘기들이 나옵니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나의 목적이 무엇인가? 수익을 내는게 목적인가? 아니면 손실을 내고 그에 대한 구실을 찾아내는것이 목적인가? 

 

결국 주식쟁이는 무슨책을 봐도 다 주식투자와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네요..ㅋㅋ

 

시간나실때 영상 꼭 챙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7gJvmgv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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