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철강 관련

현재 중국은 환경 규제를 위해 철강의 감산 조치를 시행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강 생산량은 역대 두번째를 기록하며 오히려 생산량이 증가했는데요.

그 이유는 감산조치를 시행중인 탕산시 외 지역에서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www.ebn.co.kr/news/view/1481206/?sc=Naver

철강 감산 효과 안 나는 中, 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철강업계는 상당한 호실적을 당성하고 길게는 이런 호황이 23년까지 계속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생산량이 증가했음에도 우리나라 철강업계 역시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는건..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얘기이고.. 이는 코로나 이후 많은 나라들이 인프라 투자 정책을 시행하는 영향이겠죠.

 

newsis.com/view/?id=NISX20210427_0001421894&cID=13001&pID=13000

철강업계, 2분기 기대감 커진다…포스코·현대제철 '깜짝실적'

철강 업체들의 주가가 연초대비 크게 올랐고.. 많은 분들이 이익실현에 대한 고민이 있겠지만.. 철강의 실적 개선은 당분간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중국과 미국이 기술부분에서 치열하게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 유일하게 협력하고 있는 부분이 기후 부분이고.. 중국도 탄소배출 감소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상황에.. 중국내 철강 업체에 대한 규제는 앞으로 더욱 심해지면 심해졌지 완화시켜주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paxnetnews.com/articles/73505

환경규제 걸린 中 철강업계, 국내 반사이익 거두나 - 팍스넷뉴스

수출장려정책인 수출증시체 환급까지 폐지한다면.. 중국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은 더욱 약화되겠죠. 싼맛에 쓰는 중국 철강제품의 가격이 한국의 제품과 비슷해지거나 비싸진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굳이 중국산 제품을 쓸 이유가 없어집니다.

 

즉.. 결론은..

 

'달리는 말에서 미리 내릴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