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론의 투자이야기

반응형

OCI 1분기 실적 흑자 전환에 이어 올해 실적 전망이 지속해서 상향되고 있습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28_0001423245&cID=13001&pID=13000 

 

OCI, 1분기 영업이익 470억…흑자 전환 성공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OCI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470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www.newsis.com

1분기 실적이 흑자전환하면서 주가가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는데.. 다시 조정을 보였죠. 주가 조정의 이유는 하반기 경쟁사들의 증설이 예정되어 있어서 폴리실리콘의 가격이 더 오르기 어렵다는 전망 때문이었습니다. 20년 6월 폴리실리콘이 바닥을찍고 21년3월에 15.63불까지 올라왔으니 이런 우려가 나올만 했고 많은 투자자들도 동의하는 분위기였습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42611490487118

 

OCI, 중국發 공급과잉 ‘덫’ 벗어날까

미국이 신재생에너지 투자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2050년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대

www.asiae.co.kr

 

폴리실리콘의 현재 가격은 30불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15불대에서 가격고점 논란을 무색하게 만드는 가격입니다.

728x90

OCI 는 폴리실리콘의 가격 하락으로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공장을 말레이시아로 옮기고, 반도체용 웨이퍼를 생산하는 등의 내부적으로 수익 전환을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와 함께 본업인 폴리실리콘 생산도 포기 하지 않았는데.. 코로나 이후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투자 가속화도 있었고..  미국의 신장위구르 생산 제품의 제동의 수혜도 입게 되었죠.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3044041

 

'만년적자' OCI, 태양광의 부활…"값 더 오른다" 대박

'만년적자' OCI, 태양광의 부활…"값 더 오른다" 대박 , OCI 태양광의 부활…10년 만에 최대실적 눈앞 올 영업이익 3000억 넘을듯 태양광 발전 소재 폴리실리콘 한달새 가격 43% 치솟아 글로벌 수요 급

www.hankyung.com

 

 

여전히 하반기 공급 과잉에 대한 이슈는 존재하지만.. 1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2분기 실적도 기대해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상남자의 주식으로 2011년 주가가 65만원이 넘기도 했는데요.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을수 있을런지..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