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론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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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반도체 가격 하락을 예상하는 리포트로 관련주들 주가가 폭락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조정이 들어올순 있겠지만.. 반도체 수요는 우상향 할수 밖에 없고.. IDM기업들이 당장 투자를 축소하는것도 아니고.. 돈잘버는 기업들은 올해도 내년에도 여전히 돈을 잘벌텐데요.

 

저는 요즘 계속해서 매수 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지난해 10월도 지나고 보면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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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 - 반도체

메모리 - 겨울이 오는중

싸이클 후반기에 진입하여 얻는 보상 보다 위험이 더 큼
디램 가격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으면서 상승률은 피크에 이르고 있음. 우리가 보는 싸이클 지표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중반기'에서 '후반기'로 전환됐는데, 이러한 시기는 역사적으로 볼 때 향후에 수익을 얻기는 쉽지 않았었다. 우리의 의견은, 어닝 그로쓰 기대치가 반전되어 30%에 가까운 PB 가치 하락을 예상하며, 그로 인해 포지션을 재 설정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변곡점  - 매도 시그널이 누적되고 있음 
우리는 우호적인 상황에서는 보다 더 적극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싸이클의 변화와 이익 추정 수정 폭의 궤적에 관한 것인데 싸이클은  연중 최고 가격에 다가서고 있고 이익추정은 향후에 마이너스 수익의 위험에 근접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다

1. 다음 싸이클 침체기는 22년 1분기부터 시작될 것이며 DRAM은 2022년에 기본적으로 공급과잉 상태를 유지할 것이고 재고가 쌓이면서 악화될 것이다. 

2. 최근 성장지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수요 또한 부품공급으로 늘어나지 못하고 있다.

3. 하락구간에서는 밸류를 따질 필요가 없고 퀀트관점에서 볼 때 빠진다고 매수하는 전략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 우린 더 나은 진입 시점을 기대해 본다.

우리는 D램보다 NAND/NOR를 선호하고 하이닉스를 비중축소로 하향하며 마이크론, 난야테크, 윈본드를 중립으로 하향함. 역사는 주가가 악재성 뉴스에도 하락을 멈출때가 매수 시기라는 것을 이야기 해주지만 나쁜 뉴스가 먼저 와야 하며, 우리의 일부 하향의견은 이러한 과정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삼전, WDC, 기가디바이스에 대해서는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SK하이닉스 8만원 하향 비중축소
삼성전자 8만9천원 하향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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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8월 12일

메모리: D램 가격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 메모리에 대한 긍정적 의견 유지

D램 마진 증가와 EPS 성장이 예상되는 2022년 전망에 집중

D램 ASP가 4분기부터 하락하기 시작한다고 해도, 이미 몇 달 전부터 그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어서 최근 주가 약세에 크게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우리가 볼 때 지금부터 더 중요한 것은 2022년 전망이다.

2022년에도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DDR5 전환이 시작되면서 DDR4에 비해 수요 증가(고 용량 DRAM 지원)와 공급 감소(Die Penalty)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내년 하반기까지 웨이퍼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업계 클리어룸 공간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는데, 하이닉스가 그때까지 여유가 있는 유일한 D램 공급업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내년에는 D램 가격 하락이 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 하락보다 D램 공급업체가 보는 원가 하락이 더 커 내년 하이닉스와 삼전 모두에게 D램 마진 상승과 의미 있는 EPS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하이닉스는 유기적·비유기적으로 낸드 수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고, 삼전의 경우 파운드리와 디스플레이 이익 성장이 가능하기에 내년에 이들 기업의 EPS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본다.
하이닉스가 장부 가치로 거래되는 상황에서의 조정은 과도해 보인다.

하이닉스가 지난 15년간 장부가치 미만으로 거래된 사례는 단 두 번뿐 인데 첫 번째는 금융위기(2008년 말~2009년 초) 때였고, 두 번째는 중국 발 메모리 과잉공급 가능성에 대한 초기 우려가 불거진 2015년 말부터 2016년 말 사이였다.

따라서 향후에는 하락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의 부정적인 센티가 즉각적인 반등을 제한할 수는 있지만, 일단 2022년 전망으로 초점이 전환되면 매력적인 밸류 수준이라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닉스(CL) 및 삼전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SK하이닉스 17만7천원 매수 유지

삼성전자 10만7천원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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