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결산] 2022년 3월 제이론펀드 결산

안녕하세요. 제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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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지않고 천천히 부자가 되는 제이론펀드 22년도 3월 결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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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 31일 코스피는 2757.65(연초대비 -7.38%), 코스닥은 944.53(연초대비 -8.65%)을 기록하며 양시장 모두 전월대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코스닥은 3월 후반으로 갈수록 강한 회복을 보여줬습니다.  

 

제이론펀드는 22년 3월기준 누적수익률 -5.02% 를 기록하며 지난달 대비 약간의 회복을 보여줬습니다.(수익률에 착오가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지난달 -4.87%가 아니라 -5.85% 였습니다.) 3월 중 대체적으로 보유종목의 주가 흐름이 괜찮아서 한때 계좌가 플러스로 전환하기도 했으나.. 월말에 다시 차분하게 제자리를 찾아갔습니다.

 

 

- 3월 대응 -

3월은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딩 및 추가 현금 투입이 있었습니다. 현금 투입은 어제 오늘 이틀간 투입을 했구요. 1분기 실적 개선주 위주로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3월 주에는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딩을 강하게 했습니다.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된 종목들은 크게 손절도 했구요. 실적이 상당히 잘 나옴에도 불구하고 주가 낙폭이 심한 종목들의 비중을 크게 늘렸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는 반도체 섹터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네요. 그외에 리오프닝, 컨텐츠, 친환경주 등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2월대비 보유중인 종목수도 상당히 줄었고 섹터도 압축했습니다.

 

- 4월 전략 -

오늘도 22년 1분기가 마감되었습니다. 뉴스와 리폿을 보니 대략적으로 1분기 실전 호전주의 그림이 그려지는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구분하는 종목은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대비 잘나올 종목들과 1분기 실적이 바닥을 찍을 종목들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 호전주를 단기 보유하여 차익 실현을 하고, 일부 수익금은 1분기 실적 바닥주로 갈아탈 계획인데... 늘 계획은 계획이고 주가는 내 생각처럼 움직이는 것은 아니니.. 상황을 봐가며 대응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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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비중을 약간 줄이고 주식 비중을 늘렸는데.. 우크라이나 전쟁도 이제 마무리에 접어들고 종전 합의가 된다면 주가도 우상향 흐름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주가에도 우려감도 크게 반영되었는데요. 그 와중에도 어떤 종목들이 향후 수혜를 받을지에 대해서도 좀더 분명해진것 같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종목을 스터디하고 업사이드를 계산하는 것보다 투자를 한 이후에 기다리는 과정이 더 힘든것 같습니다. 투자의 8할은.. 기다림.. 이 기다림을 잘 견뎌야 결국 수익이라는 달콤한 열매의 맛을 볼수 있겠죠. 꽃피는 봄이 오면 따뜻한 날씨와 함께 나의 계좌와 이웃님들의 계좌도 함께 따뜻해지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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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현재 운영중인 텔레그램 광고하겠습니다.(텔레그램 위주로 글을 남기다 보니 블로그에는 소홀하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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