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론의 투자이야기

반응형

 

3박4일간 부산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한 동생이 호텔을 예약해줘서.. 아주 편하게 묵고 왔네요. (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고마워^^)

4일중에 3일이 장이 열리는 날이었는데.. 일부러 노트북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편하게 쉬고.. 여행에만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내가 주식창을 보고 있는다고 주가가 오르는것도 아니고.. 기업을 분석하고 충분히 싼 가격에 매수를 한 종목들이라 맘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묻습니다. 주식투자금이 너무 크면 맘이 불안하지 않냐고...

하지만 투자금이 커질수록 오히려 맘은 편한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작을때는 빨리 수익을 내고 투자금을 키워야 한다는 조바심이 컷던 반면.. 투자금이 커질수록 높은 수익률에 집착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릴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저의 투자의 목적은 경제적 독립과 시간의 자유입니다. 주식투자로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투자로 인해 맘이 불편하고 불안해서 주식창을 열어놓고 자리를 뜰수 없다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시간의 자유는 누릴수 없는 것이겠죠.

 

그래서 항상 오래도록 보유해도 맘이 편할 종목을 찾는데 집중합니다. 항상 강조하는 단도 투자이죠.

 

 

투자대상은 많습니다. 부동산도 있고, 주식도 있고, 코인도 있고.. 여러가지 파생상품들도 있죠.

 

저는 많은 투자 자산중에 주식투자가 재미있고 적성에 맞아 주식투자를 주로 하고 있지만.. 주변에 주식투자가 정답이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어떤 투자를 내가 맘이 편하고 꾸준하게 수익을 낼수 있으면 그게 가장 좋은 투자대상이죠.

이웃분들도 나에게 맞는 투자 대상을 찾아 꾸준하게 수익을 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워렌 버핏이 말했습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것이다.

 

이번 여행중에도.. 이말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